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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차 암' 위험 4배 높아

May 23, 2018

환자 절반이 "2차 암 모른다"

2차 암은 암을 한번 겪은 사람에게 또 다른 암이 생기는 것

이런 2차 암은 암은 암을 겪지 않은 사람보다 많게는 4배 이상 높다.

암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식습관, 음주, 흡연에 있어서 큰 차이 없었다.

​암 경험자는 먹는 음식에 특별히 신경을 쓸 것이라는 일반적인 통념에서 벗어나는 결과

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 연구결과 2차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 조절

​국내 암 경험자 중 2차 암 검진을 받고 있는 비율은 37.7%


출처 : http://health.chosun.com

고혈압, 당뇨병엔 담배가 나쁘다.

April 26, 2018

고혈압·당뇨병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들은 금연을 해야 한다.

흡연이 혈관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키기 때문이다.

혈액순환장애나 동맥경화증이 유발돼 관상동맥질환·뇌경색·말초혈관질환·급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.

당뇨병 환자의 경우 뇌허혈성 뇌졸중, 만성 콩팥병 위험

최근, 니코틴만 든 전자담배의 증기만으로도 쥐의 혈관 기능이 60% 저하됐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.

 

당뇨병 환자가 금연하면 계속 흡연하는 환자 대비 사망 위험이 32% 줄고, 고혈압 환자가 금연하면 심장돌연사·급성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.


출처 : http://health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4/27/2018042700149.html

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키, 수분 섭취 부족이 원인일수도 있다.

April 09, 2018

 ‘디스크’는 중력의 힘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 척추는 계속해서 디스크를 압박한다.

때문에 디스크는 점차 얇아진다.

그런데 디스크의 구성성분 70~80%가 수분이다.

따라서 수분이 부족하면 디스크가 얇아지는 속도를 촉진한다.

노인의 경우 갈증을 느끼는 중추신경 기능이 떨어져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수분부족의 위험이 더 높다.


출처 : http://health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4/03/2018040302448.html


만성 탈수의 주범 '커피-홍차-녹차'

April 25, 2017

커피와 과일주스 등 카페인·당(糖) 성분이 든 음료는 '만성탈수'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

원인 모를 피로·불면증·변비·소화불량 등을 습관적으로 겪고 있다면 만성탈수를 의심

실제로 현대인의 70% 이상이 만성탈수라는 보고

커피는 마신 양의 2배, 차는 마신 양의 1.5배 정도가 되는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

주스·탄산음료 등 당이 들어간 음료도 탈수 원인

세계보건기구(WHO)는 하루 물 섭취량을 1.5~2L로 권장

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3L 정도를 마시면 된다.


출처 : http://health.chosun.com

50대 이상 절반이 '치질'

March 26, 2017

국내 치질환자는 약 85만명(건강보험심사평가원)

치질 증상이 있어도 남에게 알리기 꺼려지고 이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경우 드물어 악화되는 경우 많다.

치질의 70~80%는 치핵 질환 - 주 원인은 '변비'

또 다른 치열 질환을 막으려면 '변비' 예방 중요

 

심장 박동 느려도 부정맥..

March 21, 2017

피로를 느끼거나 호흡곤란 실신하는 것도 부정맥 증상일 수 있다.

심장이 느리게 뛰는 서맥은 전신피로감, 호흡곤란, 어지러움이 발생한다.

​심장이 빨리 뛰는 빈맥은 심하게 두근거리며 가슴이 아픈 김계항진, 속이 매슥거릴 수 있고 흉통이 나타날 수 있다.

췌장암 생존율 20년째 제자리..

March 07, 2017

췌장암 진료 인원은 2016년 1만6294명으로 4년만에 27% 증가.

5년 생존율은 90년대 9.4%에서 2014년 10.1%로 큰 변화가 없다.

​또한 환자의 90% 이상이 진단 후 1년 내에 사망(국가암정보센터 자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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